지난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석 달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연구원 집계 결과 5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5를 기록해 한달 전보다 1p 하락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다소 회복됐지만 지방매매시장 소비심리 안정과 전세수요 감소 등으로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0을 넘으면 전달에 비해 시장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란 응답자가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