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메가스터디에 대해 올 2분기 실적 부진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11만7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2% 떨어진 59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집중 이수제와 수능·EBS 연계율 강화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또 "다만 메가엠티와 아이비김영 같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모회사의 실적 부진을 일부 상쇄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낸시랭 비키니 화보, 아찔한 비키니로 노출 마케팅? ‘드라마에 도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