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호텔신라의 아티제블랑제리 지분 19%를 전량 인수했습니다. 홈플러스와 신라호텔은 지난 2007년 합작 형태로 아티제블랑제리 설립하면서 지분을 각각 81%, 19%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홈플러스가 이번에 전량 인수하면서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호텔신라의 아티제블랑제리 지분 19% 전량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아티제블랑제리 설립 당시 우선인수매수권을 갖고 있어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티제블랑제리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현재 홈플러스 127개 점포에 입점해 있습니다. 이번 지분 처분으로 호텔신라는 `아티제` 매각에 이어 제빵사업 부문을 완전 정리하게 됐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낸시랭 비키니 화보, 아찔한 비키니로 노출 마케팅? ‘드라마에 도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