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인 옥션, G마켓, 11번가에서 할인쿠폰을 미끼로 3년동안 1천3백만 건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험회사에 팔아넘긴 개인정보수집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거짓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해 개인정보를 수집한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홈페이지에 5일동안 올리도록 공표명령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동양생명에 개인정보 1천141만여 건, 라이나생명에 199만여건의 개인정보를 제공해 250억 원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공정위는 파악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온 몸에 혹 달린 `버블맨`, 결국 아이들 위해…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서 자전거 택시 운전하는 청소년들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눈길잡는 가슴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