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최근 정부로부터 취득한 ‘녹색기술인증 제 1호’의 유효기간 연장을 승인 받았습니다. 이로써 2010년 제 1호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한 동시에 연장 역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승인 받은 셈입니다. 이번에 연장 승인을 받은 `녹색기술인증 제 1호` 기술은 LS산전의 태양광 PCS(전력변환장치 ; Power Converting System) 기술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전력망에 연결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입니다. 이로써 LS산전은 ‘녹색기술인증 제 1호’ 기업과 최다인증 취득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2012년 6월 현재 우리나라의 녹색기술인증 수는 총 642건으로, 이중 LS산전(23건)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뒤를 삼성전자(22건), LG전자(11건), 한전KDN( 4건)이 따르고 있습니다. LS산전 관계자는 "그린비즈니스는 지금 당장 눈 앞의 수익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먼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하는 미래 사업"이라며 "태양광 PCS 기술 녹색기술인증 연장을 계기로 국내 그린비즈니스 대표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이어 나감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녹색 기술을 연구·개발해 그린비즈니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온 몸에 혹 달린 `버블맨`, 결국 아이들 위해…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서 자전거 택시 운전하는 청소년들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눈길잡는 가슴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