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5초 만에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레벨을 측정하는 기기로 LCD에 표시된 결과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문자인식방식(OCR)으로 다이어트 애플리케이션 ‘Hello InBody’와 연동할 수 있다. 자신의 건강 등수인 ‘인바디랭킹’을 확인하고 전문 상담가에게 건강관리방향도 무료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폰 연동 체지방측정기가 앱에서 측정결과를 확인하는 수준이었다면 이번 제품은 소셜 네트워크형 콘텐츠를 보강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