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그리스 총선 긍정적..불안요인 잠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그리스 2차 총선 결과 긴축을 지지하는 신민주당의 승리와 연정 구성 기대로 단기적으로 금융시장에는 긍정적 영향을 예상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신제윤 1차관 주재로 그리스 2차 총선관련 긴급 시장동향 점검회의를 갖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신민주당은 약 3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고 129석을 확보해 사회당과의 연정 구성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또한 연정 구성에 성공할 경우 총 300석 가운데 161석을 확보해 과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향후 구제금융 재협상과 그리스 정치 불안 가능성 등 중장기 불안요인이 잠재해 있는 만큼 앞으로 EU재무장관회의 및 정상회의, 그리스 구제금융 재협상 등 상황 전개를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온 몸에 혹 달린 `버블맨`, 결국 아이들 위해…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서 자전거 택시 운전하는 청소년들
ㆍ`왜 이러는 걸까요?` 겁없는 중국男, 엽기 운전 영상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눈길잡는 가슴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