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18일 울트라건설, 조원종합건설, 중흥에스클래스건설, 영신과 129억1600만원 규모의 동탄(2)택지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3-2공구) 중 토공 및 구조물공사(B지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0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4월1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