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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화토건, 평택 미군기지 이전 수혜株-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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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증권은 18일 남화토건에 대해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공사와 관련해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김창진 애널리스트는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남화토건이 올해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미군 공사는 과거 연간 5000억원 규모에서 올해부터 1~2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6년까지 총 발주 규모는 11조~1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과거 남화토건이 미군 공사를 꾸준히 수행왔음을 감안하면 수주 가능성이 높다"면서 "올해 IFRS 별도 기준 매출액은 1000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이며 올해 1500억원의 신규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5월말까지 450억원의 수주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미군 공사 발주가 본격화되고, 지역 내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이 지속되면 반사이익까지 기대된다"면서 "연간 신규 수주 목표치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5월말 수주 잔고는 954억원으로 연간 실적 전망치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올해 IFRS 별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2배, 관계회사의 지분법 손익을 감안한 연결기준 PER은 5.2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화토건은 1958년에 설립된 광주전남지역 기반의 토건회사로 중소 공공 사업 위주의 항만과 미군공사 등에 특화되어있는 건설업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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