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건축물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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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축 공공 건축물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을 10%에서 20%로 확대합니다.
시는 오는 2014년부터 공공건축물을 지을 때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을 20%이상으로 확대하고 현재 90%이상 의존해 온 화석에너지를 60%정도로 줄여 친환경 에너지 효율 1등급 건물로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20%는 건축·기계·전기 고효율 자재 등 에너지 절감 성능이 뛰어난 우수 건설자재를 사용해 충당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건축물의 조명을 100% LED로 설치합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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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