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청순하고 풋풋한 물광피부, 만들고 싶다면?
[이송이 기자] 연예인들은 언제나 대중들의 관심 대상이다. 이런 대중들의 관심을 충족시켜주듯 연예인들은 자신의 일상생활 사진을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올린다.

특히 자신의 민낯사진을 많이 올리곤 하는데 보통 TV에서 보지 못하는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산다. 연예인들의 민낯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장을 안해도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분명 화장 했을꺼야”, “역시 연예인은 다르긴 하구나” 하며 그들의 피부 관리비법에 대해 궁금해 한다.

민낯이 예뻐야 진짜 미인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민낯은 깨끗한 피부를 통해 자신감을 상징하는 또 다른 지표가 됐다. 실제로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기도 한 민낯 광채 피부는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 자체로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미인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으로는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가 바탕이 돼야 한다. 그러나 보통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피부노화가 시작돼 탄력이 저하되고 건조한 피부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해주는 평소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여성들이 손쉽게 피부의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기 위해 수분 크림 등 보습 화장품을 사용하지만 화장품만으로는 수분 보충에 한계가 있다. 이는 피부표면에만 바르는 보습화장품은 상당수의 수분이 증발하거나 얕은 층에만 흡수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를 보완해주는 전문적인 케어로 물광주사가 관심을 받고 있다. 물광주사는 탱탱하고 수분감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시술로 수분 덩어리라 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을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입시켜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전달해 준다.

히알루론산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에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수분 공급과 더불어 잔주름이나 피부톤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물광주사는 붓거나 멍들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다만 물광주사에 사용하는 히알루론산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승인을 받은 정식 제품인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술 이후에도 외출할 때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몸에 좋은 신선한 과일이나 비타민 등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될 것이다. (도움말: 오라클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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