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스톤이 14일 오전 서울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린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감독 마크 웹)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리스 이판 주연의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고등학생인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가 우연히 아버지의 가방을 발견하고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과 마주한 뒤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엠마 스톤, '수줍은 미소가 사랑스러워~'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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