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4일 알제리의 알제주 수자원국으로부터 4082억4100만원 규모의 알제리 엘하라시 하천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5.8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 21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