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은 14일 몽골 이동통신사업자 유니텔(Unitel)과 61억2100만원 규모의 컨버전스 빌링 시스템(Convergence Billing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13.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 12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