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경기를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인 소매판매 실적이 두 달 연속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13일 5월 소매판매가 전달과 비교해 0.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4월 소매판매 0.2% 감소에 이어 2개월째 감소세로, 전문가들은 고용이 지지부진하고 임금수준도 좋지 않아 수요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경찰 급습, 노동 착취 어린이 26명 구조 생생영상 ㆍ물의 도시 베네치아, 토네이도 발생 생생영상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마돈나 돌발행동, 흥에겹다고 보여줘선 안될 곳을…`연세도 있잖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