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전체 소득의 37.5%를 신고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은 13일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 600여명을 세무조사한 결과 전체 소득의 37.5%를 신고하지 않아 세금 3천600억원을 탈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과 부동산 임대업자 70명을 대상으로 기획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경찰 급습, 노동 착취 어린이 26명 구조 생생영상 ㆍ물의 도시 베네치아, 토네이도 발생 생생영상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마돈나 돌발행동, 흥에겹다고 보여줘선 안될 곳을…`연세도 있잖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