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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증시, 보합권서 혼조…日 28.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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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주요 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다. 한국 중국 등 대부분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일본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했다.

    13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3포인트(0.33%) 오른 8565.1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유럽 재정우려가 지속되면서 위축된 투자심리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밤 유럽 국채시장에서 스페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6.83%까지 치솟으며 심리적 마지노선인 7%대를 위협했다.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 역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반영,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6.301%로 올랐다.

    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스페인 은행 18곳의 신용 등급을 하향조정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역할을 했다. 피치는 전날 스페인 최대 국제은행인 방코 산탄데르와 방코 빌바오 비스카야 아르헨타리아(BBVA)의 신용등급을 강등한데 이어 이날도 카이사 방크와 방키아 등 18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다만 미국 중앙은행(Fed)이 다음 주중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추가적인 하락세는 막는 모습이다.

    종목별로는 철강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수출주들은 약세를 지속했다.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은 모두 2.4% 이상 상승했다. 대표적인 수출주인 캐논과 소니는 1%대 안팎의 약세를 나타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4.15포인트(0.06%) 하락한 7067.93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34.76포인트(0.18%) 내린 1만8837.80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7% 하락한 2288.09를 기록 중이고, 한국 코스피지수는 1849.89으로 0.26% 약세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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