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미쓰에이 수지와 씨스타 보라가 이번에는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착용하며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KBS ‘청춘불패2’에서 수지와 보라는 귀여움의 상징인 키티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해 깜찍 발랄함을 선사한 가운데, 다시 한번 그 들의 우정을 보여줘 동료들의 부러움을 샀다. 보라는 전면에 키티가 그려진 민소매 셔츠에 블랙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깔끔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고, 수지는 귀여운 키티 얼굴이 크게 그려진 셔츠에 체크 셔츠를 허리에 묶어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줬다. 특히 그 동안 섹시돌로 부각되었던 보라는 키티 셔츠 착용만으로 단번에 귀염 아이돌 서열에 입문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들이 착용한 셔츠는 제일모직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와 세계적 인기 캐릭터 헬로 키티(HELLO KITTY)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팝 아트 느낌의 캐릭터가 귀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풍긴다. 더불어 모던하고 깔끔한 연출을 할 수 있어 올 여름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경찰 급습, 노동 착취 어린이 26명 구조 생생영상 ㆍ물의 도시 베네치아, 토네이도 발생 생생영상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마돈나 돌발행동, 흥에겹다고 보여줘선 안될 곳을…`연세도 있잖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현주기자 ch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