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업체들, 미국산 제품 들고 한국으로…한미FTA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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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조업체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미국 공장에서 만든 제품을 한국으로 수출하겠다고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한미FTA가 발효한 뒤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사라지거나 줄었기 때문이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세단 '캠리'나 미니밴 '시에나'를 한국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혼다나 미쓰비시 자동차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2008년 한국 시장 진출을 시도했다가 판매가 늘지 않아 지난해 4월 중단했었다.
또 선반 제조업체인 야마자키 마작은 오는 9월부터 미국 켄터키 주 공장에서 생산한 공작기계를 한국에 수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역시 미국제 선반에 대한 관세 8%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 업체는 지난해 10월부터 엔고 영향을 고려해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일본으로 역수출하는 등 미국 공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지난 3월 한미FTA가 발효한 뒤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사라지거나 줄었기 때문이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세단 '캠리'나 미니밴 '시에나'를 한국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혼다나 미쓰비시 자동차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2008년 한국 시장 진출을 시도했다가 판매가 늘지 않아 지난해 4월 중단했었다.
또 선반 제조업체인 야마자키 마작은 오는 9월부터 미국 켄터키 주 공장에서 생산한 공작기계를 한국에 수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역시 미국제 선반에 대한 관세 8%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 업체는 지난해 10월부터 엔고 영향을 고려해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일본으로 역수출하는 등 미국 공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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