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이 오늘(12일) 세계 양돈수의사대회(IPVS 2012, KOREA)에서 `Fc발현 유전자 재조합 백신 생산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미팜 관계자는 "바이러스 특성상 항체형성이 어려운 전염병에 있어 기존의 항체(면역)보다 10배의 면역력을 형성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며 "본 기술의 첫 번째 적용대상으로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PED virus) 백신을 생산해 올 하반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Fc발현 유전자 재조합백신 생산기술`을 구제역 등 악성바이러스 백신개발에 적용할 경우 연간 5억달러에서 10억달러 정도의 신규 시장이 형성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日기자 검증 영상 눈길 ㆍ악마 콜라초, 아기들 위를 점프…이색 의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콜롬비아서 토마토 축제 성황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전지현 김수현 키스신에, 가슴에 `시선고정?`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