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가가 뇌진탕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가가는 10일(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더 본 디스 웨이 볼’ 콘서트 중 금속 봉에 머리를 맞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는 ‘주다스’ 무대에서 여성 백댄서가 실수로 금속 봉을 떨어트리는 실수를 범해 일어났다. 꽤나 큰 충격이었지만 레이디가가는 당황한 듯 잠시 머리를 문지르더니 이내 남은 16곡을 완창하며 공연을 이어나가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타라 사벨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레이디가가가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보였지만 팬들에 대한 마음으로 공연을 무사히 마친 것 같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4월 27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2012 레이디가가 월드 투어(The Born This Way Ball Global Tour)’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 = 레이디가가 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악마 콜라초, 아기들 위를 점프…이색 의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콜롬비아서 토마토 축제 성황 ㆍ`97세, 드디어 고교 졸업장 받다`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전지현 김수현 키스신에, 가슴에 `시선고정?`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