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랩(대표 문영훈)이 개발한 MMMRPG `블루문`의 마지막 비공개테스트(CBT)에 참여할 테스터 3천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블루문`에 대해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에 특화된 RPG"라며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 된 3D 그래픽과 전투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퀘스트와 몬스터 사냥, 훈련, 전투 등 캐릭터를 육성하는 RPG 고유의 게임성은 물론 웹게임 고유의 특징인 `시간`을 통한 시뮬레이션 요소도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CBT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9일까지 `블루문` 피망플러스 홈페이지(bluemoon.pmangplus.com)에서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이 끝난 직후인 20일 테스터 당첨 여부가 개별 통지됩니다. `블루문`은 웹에서 플레이 하는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으며, CBT의 경우 갤럭시S2 단말기만을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고윤호 네오위즈인터넷 PD는 "플랫폼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환경에서 `블루문`이 멀티플랫폼 게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완성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될 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블루문`은 테스트를 통한 검증 기간을 거쳐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웹은 물론 안드로이드와 iOS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운영체제(OS)에서 순차적으로 게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日기자 검증 영상 눈길 ㆍ악마 콜라초, 아기들 위를 점프…이색 의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콜롬비아서 토마토 축제 성황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마돈나 돌발행동, 흥에겹다고 보여줘선 안될 곳을…`연세도 있잖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