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가격, EUㆍ美FTA 이후 22.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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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수입협회 조사
한국과 유럽연합(EU)·미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수입 와인 가격이 평균 22.4%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류수입협회는 국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많이 팔리는 와인 50개 품목의 FTA 체결 전후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22.4% 떨어져 관세인하율 15%보다 하락폭이 더 컸다고 12일 발표했다.
유럽산은 FTA 발효 전날인 지난해 6월30일, 미국산은 지난 3월14일과 지난달 말 가격을 각각 비교했다. 2004~2009년에 매년 2.5%씩 단계적으로 관세가 인하된 칠레산은 편의상 지난해 6월30일을 비교 기준으로 삼았다. 유럽산은 28개 중 25개 품목이 2.9~65.8% 떨어졌고, 미국산은 6개 중 5개 품목이 20.3~34.9% 하락했다. 칠레산은 16개 중 13개가 5.8~75% 내려갔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주류수입협회는 국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많이 팔리는 와인 50개 품목의 FTA 체결 전후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22.4% 떨어져 관세인하율 15%보다 하락폭이 더 컸다고 12일 발표했다.
유럽산은 FTA 발효 전날인 지난해 6월30일, 미국산은 지난 3월14일과 지난달 말 가격을 각각 비교했다. 2004~2009년에 매년 2.5%씩 단계적으로 관세가 인하된 칠레산은 편의상 지난해 6월30일을 비교 기준으로 삼았다. 유럽산은 28개 중 25개 품목이 2.9~65.8% 떨어졌고, 미국산은 6개 중 5개 품목이 20.3~34.9% 하락했다. 칠레산은 16개 중 13개가 5.8~75% 내려갔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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