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1791억원 규모 맥주공장 신설

입력2012.06.08 14:03 수정2012.06.08 14:03

롯데칠성음료가 맥주공장 신규 설립을 위해 총 1791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4%에 이르는 규모로, 투자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입니다. 1791억원이 투자되는 신규 맥주공장은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기업도시 사업지구 안에 들어설 예정이며, 연간 생산능력 5만 킬로리터(kl) 맥주제조용 담금·발효설비와 500bpm 생산라인 공장입니다. 롯데칠성은 "이번 결정은 맥주생산 능력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현재 착공 허가 신청을 낸 상황이며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페루 실종 헬기 발견, 13명 사망?` 엇갈리는 외신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구글, 한층 향상된 지도 서비스 공개 ㆍ`기적의 롤러코스터`… 뇌종양 英소녀 살려 ㆍ4대 남자락커 졸업사진 보니…`누구세요?` ㆍ하루살이녀 ‘청담동 서우’ 연봉 1억, “한달 1000만원 지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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