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녀가수 `나나((娜娜)`가 성폭행을 당하고 건물에서 추락해 뇌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7일 나나가 성폭행을 당한 후 자신이 입원해 있는 병원 건물에서 추락해 뇌사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담당 주치의는 "몸의 상처를 보아 나나가 건물에서 추락하기 이전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에게 성폭행당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지 언론은 8일 중국 공안 당국의 조사 결과 성폭행 흔적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안 측은 나나가 외부의 영향으로 뛰어내렸다는 소문 등에 대해서 "당사자가 똑바로 정신이 있는 상태였고, 외부 영향을 받은 흔적도 없다. 난간 부근에서 나나의 지문이 발견됐다"고 일축했습닐다. 현재까지 추측만 난무할 뿐 정확한 정황이 포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지 경찰들은 사건의 관계자와 용의자를 수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네이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페루 실종 헬기 발견, 13명 사망?` 엇갈리는 외신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구글, 한층 향상된 지도 서비스 공개 ㆍ`기적의 롤러코스터`… 뇌종양 英소녀 살려 ㆍ4대 남자락커 졸업사진 보니…`누구세요?` ㆍ하루살이녀 ‘청담동 서우’ 연봉 1억, “한달 1000만원 지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