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남자락커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대 남자락커 졸업사진'이란 제목으로 국내 최고의 락커 임재범, 윤도현, 김경호, 박완규의 졸업사진과 현재 모습이 게재됐다.

이들의 과거 졸업사진을 살펴보니 임재범은 지금과는 달리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이 인상적이다. 반면 윤도현은 당시 놀았을 법한 모습으로 몇 가닥 내린 앞머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김경호는 단정한 모습으로 모범생 이미지를 풍겼으며 박완규는 훈훈한 인상이다.

무엇보다 졸업사진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박완규다. 다들 40대가 넘은 나이로 졸업사진이 흑백인데 박완규만 컬러사진인 인 것. 실제로 이중에서 박완규가 가장 어리다.

한편, 4대 남자락커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로 잘생겼다", "윤도현 졸업사진 대박이네", "박완규는 옛날이 더 괜찮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