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가 여름철 전력난 해소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권고하는 하절기 복장 자율화를 도입했습니다. 업무 분위기와 직원 품위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되, 반팔티는 민소매가 아니며 반바지는 너무 짧지 않고 신발은 뒷끈이 달려있는 샌들 등으로 가이드라인을 정했습니다. KT&G는 복장 자율화 이외에도 전국 사업장에서 점심시간 소등과 컴퓨터 모니터 끄기, 종이컵 없애고 머그컵 사용하기 등을 통해 생활 속에서 친환경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번엔 성수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장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에 침팬지 보호소 설치 ㆍ`엄마 이러면 곤란해요` 차 지붕에 아기 두고 운전 ㆍ여자5호 데이트 패션 "불편하니 잠깐 벗을게요" 어깨·속옷 고스란히 ㆍ제시카 고메즈 무보정, CF와 비교해보니…아찔한 가슴골 볼륨감에 `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