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주들이 강세를 이어고 있다.

7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JCE는 전날보다 1350원(3.42%) 오른 4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르는 강세다.

컴투스게임빌도 1~3%대 동반강세다. 장중 컴투스는 3만4350원, 게임빌은 9만19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들 모바일 게임업체들의 강세는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성장성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인기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