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지난 4월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이 96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4%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원수보험료)과 영업이익(보험 및 투자 영업이익)은 각각 2429억9500만원과 107억2900만원을 기록해 18.6%, 28.6%씩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