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출산 후 폭풍 감량 비결은 남편의 말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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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충분히 행복해서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에요"
방송인 이승연의 최근 심경이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성들의 멘토로 활약 중인 이승연은 '현장 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 출연해 최근 인생에 대한 얘기와 출산후 폭풍감량 비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승연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유부녀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이승연은 “감량 비법이 다름 아닌 남편의 말 한 마디 덕분”이라고 속사정을 밝혔다.
이승연은 “방송하려면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남편의 충고 한 마디에 감량을 결심했다. 덕분에 현재는 충분히 만족하며,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다.
특히 이승연은 40대가 된 현재가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시기라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털어놓아 훈훈함을 더한다. 녹화 도중 딸 아람이와 훈남 남편에게 전화를 걸며 딸바보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더불어 “아줌마가 되어 정말 좋다. 아줌마라는 이름에는 무한한 힘이 있다“며 대한민국 아줌마들에게 힘을 주는 멘토로서의 포부를 밝힌다.
한편 이승연은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나잇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다 최근 2개월간 구자곤 트레이너 지휘 아래 운동에 매진, 7kg을 감량한 것은 물론 탄력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변신하게 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방송인 이승연의 최근 심경이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성들의 멘토로 활약 중인 이승연은 '현장 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 출연해 최근 인생에 대한 얘기와 출산후 폭풍감량 비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승연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유부녀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이승연은 “감량 비법이 다름 아닌 남편의 말 한 마디 덕분”이라고 속사정을 밝혔다.
이승연은 “방송하려면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남편의 충고 한 마디에 감량을 결심했다. 덕분에 현재는 충분히 만족하며,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다.
특히 이승연은 40대가 된 현재가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시기라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털어놓아 훈훈함을 더한다. 녹화 도중 딸 아람이와 훈남 남편에게 전화를 걸며 딸바보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더불어 “아줌마가 되어 정말 좋다. 아줌마라는 이름에는 무한한 힘이 있다“며 대한민국 아줌마들에게 힘을 주는 멘토로서의 포부를 밝힌다.
한편 이승연은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나잇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다 최근 2개월간 구자곤 트레이너 지휘 아래 운동에 매진, 7kg을 감량한 것은 물론 탄력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변신하게 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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