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보호주의 저지 방안 9월까지 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는 유로존을 중심으로 한 세계경제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보호주의를 저지하고 무역·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9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외교통상부는 2012년 APEC 통상장관회의(MRT)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성명서가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러시아 카잔에서 폐막한 회의에는 21개 회원국의 통상장관들이 참석했다.
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무역 원활화 협상, 최빈개도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등을 촉진하고 세계무역기구 도하개발어젠다(WTO DDA) 협상 진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통상장관들은 9월8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이전까지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외교통상부는 2012년 APEC 통상장관회의(MRT)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성명서가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러시아 카잔에서 폐막한 회의에는 21개 회원국의 통상장관들이 참석했다.
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무역 원활화 협상, 최빈개도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등을 촉진하고 세계무역기구 도하개발어젠다(WTO DDA) 협상 진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통상장관들은 9월8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이전까지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