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상칼, 전현무 발명품 이미 시중에 출시된 제품? '8강 진출은…'
[안경숙 기자] 아나운서 전현무의 ‘밉상칼’이 논란에 휩싸였다.

6월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전현무는 ‘남자 그리고 발명왕’ 본선 대회에 케이크나 떡등을 쉽게 자를 수 있는 ‘밉상칼’을 선보였다.

이날 전현무는 160명이 참가한 경합에서 ‘밉상칼’로 100명의 발명 평가단 중 55명에게 선택을 받아 8강에 진출했다. 이에 그는 “기적이다. 상상도 못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남자의 자격’ 시청자 게시판에 “전현무의 발명품은 이미 시중에 나와 있지 않나요?”, “전현무 밉상칼 제작진의 실수인가요? 그럼 8강 진출은?”, “남격 멤버들 발명품 기대했는데, 아쉽네요”등을 글을 게재하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

한편 KBS2 ‘남자의 자격’ 발명왕에게는 발명 장려금 300만 원과 발명의 날 기념식 특별상 수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출처: KBS2 ‘남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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