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6.05 17:24
수정2012.06.06 04:03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내달 말 개막하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마케팅에 나섰다. FnC코오롱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와 코오롱스포츠, 남성 캐주얼 브랜드 클럽캠브리지는 런던올림픽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셔츠와 런던을 상징하는 비(rain)컬렉션을 출시한다. 헤드는 서울컬렉션에 참가한 10명의 디자이너와 협업해 제작한 ‘10 플레이어서’ 티셔츠를 한정 생산했다. 영국과 테니스, 올림픽의 요소를 디자인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