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사진)이 서울아산병원, 엔씨소프트와 함께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스마트 기기용 애플리케이션(앱) 2종을 개발해 5일 공개했다. 이 앱들은 진단부터 입원, 치료, 치료 후 주의사항 등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