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금성일식, 전 과정 관측 가능…다음은 105년 후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충일 금성일식 현상이 펼쳐진다.
4일 한국천문연구원은 "6월6일 이번 세기 마지막 금성이 태양면을 통과하는 현상 `금성일식`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금성은 태양과 지구 사이의 궤도를 도는 내행성이기 때문에 종종 태양면을 통과하게 된다.
21세기 마지막 6월6일 현충일 금성일식은 국내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 오전 7시9분부터 오후1시49분까지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다.
금성일식 관측 방법은 특수태양필터를 장착한 망원경을 이용하거나 태양을 투영하여 관측하는 방법 등이 있다. 단 필터 없는 망원경으로는 절대 관측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금성일식`은 1874년 12월, 1882년 12월, 2004년 6월에 일어났으며 다음 `금성일식`은 2117년 12월에 예정이다. (사진출처: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여자가 새로운 `미스 USA`
ㆍ[TV] 세계속 화제-英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수상 퍼레이드
ㆍ中버스기사 살신성인, 감동과 안타까움 자아내…
ㆍ효연 파격 의상, 아찔한 허리 노출+ 볼륨 몸매 ‘비키니 입고 춤추나?’
ㆍ"더 뮤지컬 어워즈" 전수경, "아름다운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