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한화증권 "한화투자증권 통합 성공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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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오늘(5일) 여의도 사학연금공단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 이사선임과 정관 변경 등 5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한화증권은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현 사외이사인 박종석 전 신동아화재보험 부회장, 김종민 강원발전연구원장, 강효석 한국외대 교수 등 3명의 연임을 통과시켰으며 이사보수액 한도는 50억원에서 40억원으로 감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개정상법에 따라 이사의 책임한도를 비롯해 사업년도 결산월을 현행 3월에서 12월로 바꾸는 정관 변경안건도 처리됐습니다.
임일수 한화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회계연도 633억원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한화투자증권 배당수익을 제외하면 순수익 33억원으로 부진했다"며 "한화투자증권과의 순조로운 통합, 영업인프라 구축, 인도네시아 등 해외사업 진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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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