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닷새만에 반등하면서 장중 18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84포인트(0.83%) 오른 1797.89을 기록 중입니다. 뉴욕증시가 미국 공장주문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독일이 유로본드, 유럽 은행연합체 구성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이끌었습니다. 기관이 110억원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221억원, 개인은 9억원 순매도중입니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등이 상승 중입니다. 코스닥지수도 급락한지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6.41포인트(1.42%) 오른 457.23을 기록 중입니다. 외국인이 1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모든 업종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부분 업종이 1~2% 이상 오르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종은 3.94% 상승 중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여자가 새로운 `미스 USA` ㆍ[TV] 세계속 화제-英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수상 퍼레이드 ㆍ中버스기사 살신성인, 감동과 안타까움 자아내… ㆍ효연 파격 의상, 아찔한 허리 노출+ 볼륨 몸매 ‘비키니 입고 춤추나?’ ㆍ"더 뮤지컬 어워즈" 전수경, "아름다운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