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원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6월4일 첫 방송된 `빅`에서 강경준 역으로 출연한 신원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신원호는 극중 차갑지만 속마음만은 따뜻한 강경준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큰 키에 인피니트 엘을 연상케하는 꽃미남 외모는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차갑지만 길다란을 챙겨주는 `귀여운 나쁜 남자` 강경준을 소화해내며 더욱 여심을 흔들었습니다. 그는 앞서 스킨푸드, 빈폴 등 각종 CF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신원호는 한중일 6인조 보이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에 속해 신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6월7일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드라마 `빅`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여자가 새로운 `미스 USA` ㆍ[TV] 세계속 화제-英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수상 퍼레이드 ㆍ中버스기사 살신성인, 감동과 안타까움 자아내… ㆍ효연 파격 의상, 아찔한 허리 노출+ 볼륨 몸매 ‘비키니 입고 춤추나?’ ㆍ"더 뮤지컬 어워즈" 전수경, "아름다운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