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 육식동물, 바다에 있었으니 망정이지 "다 먹어치울 기세"
[윤혜영 기자] 지상 최대 육식동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상 최대 육식동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큰 육식동물을 북극곰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가장 큰 종은 남방코끼리바다표범이라고.

남방코끼리바다표범은 수컷이 몸길이 약 5m, 몸무게 약 3.5t이고, 암컷은 작아서 몸길이 약 3m, 몸무게 약 1t 정도된다. 수컷 큰 녀석은 4t에 달해 사람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특히 이 바다표범은 코가 길게 늘어나며 크게 부풀릴 수도 있다. 몸빛깔은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포클랜드제도 동쪽에 있는 사우스조지아섬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현재까지 기네스북에는 지상 최대 육식동물로 1.1톤의 북극곰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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