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는 4일 채권자인 황성욱 씨가 2009년 9월 17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준비 중인 신주 발행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아티스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