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복지시설에 차량 40대 지원..나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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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복지관과 장애인 생활시설 등에 차량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한국타이어는 4일 오후, 역삼동 본사에서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 경영인프라부문 이재표 전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차량 지원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았으며, 서류 심사, 기관 실사 등을 통해 복지관, 장애인 생활시설 등 40대의 차량이 지원될 전국 40개의 복지시설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지원되는 40대의 차량은 업무 성격상 이동이 잦은 전국의 사회복지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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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