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는 잠실 롯데월드 쇼핑몰 지하 1층에 아모제의 푸드코트 브랜드인 ‘푸드캐피탈’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푸드캐피탈 롯데월드점은 약 991㎡(300평) 규모에 284석의 좌석을 보유한 초대형 푸드코트다. 오므토토마토, 스쿨스토어, 틈새라면, 가츠라 등 약 16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했다. 유럽풍 실내 인테리어로 설계했으며 테이블 간격은 여유있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아모제는 푸드캐피탈 입점 기념으로 5월과 6월 두달간 푸드캐피탈에서 2만원 이상 결제시 키토산 향균백을 증정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