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는 4일 한미프렉시블과 54억5100만원 규모의 LG전자 로봇청소기용 비전 보드(Vision Board·품명 : 로보킹 Sensor Assembly)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4.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