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용상담과 훈련, 일자리 알선을 지원하는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을 30대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15~29세 청년층과 40~64세 장년층만 지원해주고 있지만 앞으로 15세부터 64세 생산가능 인구를 모두 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최저생계비 200% 이하자 등으로 수혜대상 기준도 완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별난 도전` 히말라야에 올라 음악공연 생생영상 ㆍ美 민간 우주화물선 귀환 성공 ㆍ운전자 없는 자동차, 200km 시험 주행 성공 생생영상 ㆍ씨스타 19금 춤과 의상 “속상하다. 진짜 싫다!” ㆍ오초희 “내 가슴은 자연산, 하지만 성형은 마법 같은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