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는 대만에서 로컬 벤더와 글로벌 벤더를 제치고 기술평가 1위 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보험공단(BLI)에 DB보안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웨어밸리는 "대만시장 진입 1년 만에 통신, 제조, 포털 등 산업분야에서 고객을 확보했다"며 "올해 금융감독원, 코스모스 은행(Cosmos Bank) 등 금융기관 및 고용보험공단을 비롯한 공공기관 고객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범 웨어밸리 전략사업본부장(상무이사)는 "올해 초 발표된 가트너의 DB보안시장 리포트에서 웨어밸리는 접근통제, 암호화, 작업결재, 취약점분석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DB보안과 DB관리솔루션을 확대 공급하면서 IBM과 Oracle, McAfee와 전세계 7대 브랜드 중 1개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DB보안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대만에서의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대만을 비롯한 중국시장의 지속적인 성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별난 도전` 히말라야에 올라 음악공연 생생영상 ㆍ美 민간 우주화물선 귀환 성공 ㆍ운전자 없는 자동차, 200km 시험 주행 성공 생생영상 ㆍ수영장 딸린 자동차, 이동하면서도 수영을… ㆍ`스피카` 김보아 과거사진, 성형고백 이어 흑과거 공개 “예의 지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