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워터앤에너지는 `직·간접 동시 가열 기술을 이용한 로타리킬른식 폐기물 가스화 기술`을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증받았습니다. 이 기술은 가연성 폐기물을 불완전 연소시켜 가연성 합성가스를 제조하는 기술로 기존 폐기물 소각과 가스화 기술보다 대기오염물질, 다이옥신 등의 발생량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 생산된 합성가스는 발전연료로 사용하거나 수송용 연료로 전환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특히 코오롱건설은 이 기술이 환경신기술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폐기물 처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별난 도전` 히말라야에 올라 음악공연 생생영상 ㆍ美 민간 우주화물선 귀환 성공 ㆍ운전자 없는 자동차, 200km 시험 주행 성공 생생영상 ㆍ수영장 딸린 자동차, 이동하면서도 수영을… ㆍ`스피카` 김보아 과거사진, 성형고백 이어 흑과거 공개 “예의 지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