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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아카데미 '명품 브랜딩 시크릿' 강연 3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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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제12차 브랜드아카데미가 지난달 31일 가톨릭청년회관 니콜라오홀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국내 최초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교육과 소통을 위한 자리인 브랜드아카데미는 브랜드에 대한 전문지식을 비롯해 평가능력, 안목 등을 키워 브랜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날 브랜드아카데미는 지난 설명회를 통해 '사회공헌 컨퍼런스 2012'에 높은 관심을 나타낸 부산, 전주 지역의 소비자평가단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명확한 콘셉트와 일관된 논리로 250년 이어온 명품 브랜드의 숨겨진 비밀



    이날 특별강연은 한국소비자포럼 안인옥 이사의 '이태리에서 만난 명품 브랜딩 시크릿'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안인옥 이사는 과거 영토의 크기가 국가의 경쟁력이었다면 현재는 브랜드가 국가 경쟁력인 시대인 만큼 브랜드 매니저의 역할이 매우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품 브랜딩의 공통점에 대해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고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며 유럽의 명품 브랜드인 구찌, 아르마니, 에르메스의 숨겨진 히스토리를 풀어내 소비자평가단의 흥미를 이끌었다. 특히 이와 같은 명품 브랜드가 25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소비자와의 '탁월한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안 이사는 '옷이란 입기 위해 만들어 져야 한다'는 아르마니의 브랜드 철학처럼 "혼이 있는 브랜드의 파워는 삶으로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말했다.

    강혜원(부산, 25)씨는 "명품 브랜드의 탄생은 물론 전통으로 이어갈 수 있는 장인정신이 느껴지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게 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유럽 명품 브랜드의 콘셉트와 브랜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랜드리뷰스페셜 에디터' 2기 모집 관심 집중

    이어 '사회공헌 컨퍼런스 2012, 2부-소비자가 제안하는 대한민국 사회공헌 10대 아젠다'를 발표하는 '브랜드리뷰 스페셜 에디션(이하 BR 에디터)'에 대한 소개 및 2기 모집에 대한 설명도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BR 에디터 1기의 생활용품 팀장 안정식(단국대 경영학과)씨와 외식 팀장 이하나(성신여대 생활문화소비자학)씨가 직접 브랜드리뷰 스페셜 에디션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브랜드아카데미가 브랜드의 개념을 공유하는 것이라면 은 BR 에디터는 브랜드의 실제, 즉 CI, 슬로건, 제품/서비스 전략, 사회공헌 활동, 광고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BR 에디터 2기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소비자평가단으로 위촉된 자, 퍼스널브랜드의 '혼'이 있는 자, 열정과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오는 7일(목)에 진행되는 제13차 브랜드아카데미는 사회공헌 야외스페셜 '소비자가 제안하는 대한민국 사회공헌 10대 아젠다 발표회'로 용산 아이파크몰 1층 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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