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폭풍성장, 과속스캔들 이후 키 40cm 성장 ‘여전히 귀요미!’
[김보희 인턴기자] 아역배우 왕석현이 폭풍성장 했다.

6월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MBC 새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의 촬영현장 공개와 함께 극중 김기찬 역할을 맡은 왕석현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큰 인기를 끌었던 왕석현은 “영화 출연할 때보다 많이 컸다. 그때 키가 96cm 였는데 지금은 130cm정도 된다. 약 40㎝ 컸다”고 말했다.

또한 왕석현은 빅뱅의 노래 ‘판타스틱 베이비’를 좋아한다며 깜짝 춤 실력을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왕석현은 현재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서인혜(박은혜)의 아들 김기찬 역을 맡았다. 특히 극중 김기찬은 한자 천재라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어 왕석현의 시크한 매력을 ‘과속스캔들’ 이후 또다시 느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대가족을 배경으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셔야 하지만 형평상 모시지 못하는 자식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로 5월28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매주 월~금 밤 8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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