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은 1인 가구를 위한 국내산 비프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라임 함부르크 비프스테이크'는 국내산 축산물을 원료육으로 사용했다. 이 제품은 가정대체식(HMR)으로 끓는 물에 2분 혹은 전자레인지로 1분30초간 데우면 조리가 끝난다. 또 1인가구 수요에 맞춰 160g씩 개별 포장 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농협목우촌 육가공품 중 가장 고급브랜드인 프라임 라인으로 출시됐다" 며 "냉장 보관된 제품에 특제 소스가 곁들어 있어 가정에서도 독일풍의 정통 비프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