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생방송 중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인터넷방송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에서는 최근 이지혜가 출연해 `몸으로 말해요 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시청자와 영상통화를 통해 `상모돌리기` `치어리딩` 등 다소 어려운 키워드를 몸으로 설명하는 퀴즈를 풀어야했다. 그러던 중 `허들`을 표현하기 위해 펄쩍 뛰어오르다 넘어지고 말았던 것. 이지혜는 당시 지나치게 몸에 딱 맞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움직이기 불편해 넘어지는 굴욕을 당해야 했다. `허들`이에 박명수는 깜짝 놀라며 상황을 해명하려 했으나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지혜의 `꽈당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미니 원피스 입고 꽈당 굴욕 당황했겠다" "몸으로 말하는 퀴즈를 할땐 의상에도 신경을 써야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운전자 없는 자동차, 200km 시험 주행 성공 생생영상 ㆍ`좀비`의 귀환?...美 20대, 노숙자 얼굴 뜯어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서 추남 선발대회 개최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스피카` 김보아 과거사진, 성형고백 이어 흑과거 공개 “예의 지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